24 살때 사회생활 시작하면서부터 한 두개씩 올라오던
여드름이 어느샌가 울긋불긋 분화구처럼 올라.... 말로만 듣던 성인여드름......이 저한테도 났어요 여드름 나면 얼굴이
막 아픈것도 그렇지만 진짜 거울 보기 싫어지잖아요 어찌나 속상한지....... 여드름 심해지면서 오랫동안 연락 안한 친구들을
만나거나 미팅이나 소개팅에서 누군갈 만나기도 꺼려지더라구요. 자꾸만 내 얼굴에 난 여드름만 보고 뭐라할 거 같았거든요.
조금 신경쓰면 잠깐 좋아지나 싶다가도 조금만 스트레스 받고 신경 쓰면 다시 원상복귀되고...........ㅜ.ㅠ 그러다
에스티에서 효과 본 친구 두 명이 있어서 에스티에 손을 내밀었습니다. 여드름이랑 재생케어 받으면서 그렇게 두 달정도 됐는데....
얼굴의 여드름이 많이 가라앉았어요. 울긋불긋 흔적이 남아있긴 하지만 확실히 전보다 올라오는 수가 확~~ 줄었습니다. 원장님
말씀으로는 좀 더 치료 받으면 여드름 흉터까지도 없앨 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앞으로 한 두달은 더 치료 받아야겠지만 물광피부를
위해 파이팅 할래요!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