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부터 피부에 잡티가 많아 고민이 많았는데 선뜻
피부과에서 시술을 결정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친구가 피부과 간다기에 따라서 병원에 가게 되었고, 같이 상담받게 되었어요~ 친구는 피부가
까무잡잡한 피부인데, 그 친구한테는 레이저토닝인가? 암튼,그게 더 효과가 좋고 오히려 제 피부가 IPL효과를 더 볼 수 있다고 하시는 거예요~
아무 생각없이 갔다가, 친구는 안하고 오히려 제가 받고 왔습니다 ;;겁이 많아서 너무 걱정을 했는데 약간 따끔하긴했지만, 걱정했던 만큼 아프진
않았고 의사 선생님께서 굉장히 꼼꼼하게 해주시고 있다는 걸 느껴서, 참을 만 했어요 ^^ 받고 나서는 잡티 부분이 더 검게 되는거예요;;
설명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겁이 나서 병원에 전화해서 또 물어봤어요ㅜㅜ 딱쟁이 지는 거라고 몇일 지나면 깨끗해 질꺼라구 안심시켜
주더라구요ㅎ 정말 몇일지나니깐 세수하다 나도 모르게 떨어져 버렸네요ㅋㅋ처음 만나는 사람들이 피부가 왜케 좋냐고 부럽다고 해줘서 요즘 너무
기분이 좋아요~ 반신반의 하는 성격 때문에 그냥 IPL만 받았는데, 나중에 한번 더 받을 땐 다른 것도 받아 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