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평생 피부로 고민을 해본적이 없는데
나라지키러간 군대가 참으로 많은것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로인해 많은 피부과와 기타 병원을 전전긍긍하던중
에스티 피부과와 원장님과 식구들을 만나게 되었지요.

켈로이드 이놈이 외형적인 불만은 물론이지만

그것보다 심리적 위축과 스트레스가 굉장히 무서운놈이드라구요.

생긴것같지 않게 예민한 성격이라 하하
그렇게 켈과의 전쟁을 시작한지 어느덧 구개월이 되었내요
남자인 저로써 치료자체가 적지않은 스트레스이고

학생인 신분에 비용또한 또 하나의 스트레스더군요

더군다나 코까지 찢어져서 사람참 환장 하겠내요 ..........
원장님이 아니었다면 에스티 식구들이 아니었다면
벌써 포기하고 나가 떨어졌을지도 모릅니다.
원장님의 세심한 배려와 따뜻한 손길에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름이 너무 이쁘신 실장님 정말 감사드리구요
제 면접까지 관심있게 지켜봐주신분들 감사드려요 ^^
동생같이 느껴진다고 하셨는데 제가 쫌 큐티 하긴해요 ㅋㅋ
오기가 생기내요
여력이 되는데까지 원장님 믿고 가볼려구요
팔자려니하고 살기엔 나라지킨게 억울해 서라도 ^^
다시한번 원장님과 에스티 식구들께 고개숙여 진심진심 감사드립니다.

 오직 우리의 피부만을 생각하는 에스티 !!
 화이팅 !!!!!!!!!!!!!!

 운명을 바꾸고싶으세요 ?
 그럼 바꾸세요 !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