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 안경을 쓰고 다녔어요. 그래서 이번에 면접을 앞두고
렌즈로 바꿔 착용하고 다니게 되었는데요. 안경을 썼을 때는 제가 콧대가 그렇게 낮다고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는데 렌즈를 착용을 하다 보니 얼굴이
너무 평면적이고 콧대가 없어보이더라구요.ㅠ.ㅠ 심지어 거울 까지 보기 싫어 질때가 있었어요. 면접을 앞두고 수술을 할 수도 없고 생각한게 바로
필러였어요. 친언니가 에스티피부과에서 몇 차례 관리를 받는 것을 보고 괜찮다 싶어서 저도 바로 상담 받고 필러시술 받았어요. ㅋㅋㅋㅋ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효과를 보는 건 줄 알았는데. 그자리에서 바로 ㅎㅎㅎㅎㅎㅎㅎㅎ 갑자기 생겨 난 콧대가 너무 신기해서 계속 만졌는데 한동안은
손으로 자주 만지만 안좋다고 해서 요즘 거울 앞에 발거음이 떨어지지가 않는거 있죠. ㅋㅋㅋ 면전 준비중인데 자신감이 이미 붙은 사람의 마음같아요
ㅎㅎ 다시한번 너무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