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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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겨드랑이 필러 ㅠ.ㅠ
조회	688
저는 땀이 너무 많은 20살 소녀 입니다 ㅋㅋㅋㅋㅋ 참고로 전 무채색의 옷이 많아요 그래서 여름만 되면 진짜.. 여자인데 너무 고민이 되서 진짜.. 창피하고 부끄러워서 버스를 타도 위에 있는 손잡이 보다 봉찾느라 바쁘답니다. 그런데 이것도 유전이라고 저희 오빠도 땀이 너무 많이 나서 아는 지인분을 통해서 에스티피부과에서 겨드랑이 다한증 보톡스 맞고 왔는데요. 진짜 너무 신기하게도 겨드랑이가 항상 흠뻑 젖었는데 어제 그렇게 더웠는데도 불구하고 팔을 올리면서 오빠가 자랑을 하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저도 맞을 려고 열심히 돈 모으고 있는 중이랍니다. 진짜.. 그렇게 몇 년동안 여름이 오는 걸 싫어 했던 오빠가 요즘 ㅎㅎㅎ 너무 자신 있어 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빨리 맞으러 가고 싶어용 ^^